포울 하르틀링

1. 개요

포울 하르틀링은 덴마크의 신학자, 정치인, 외교관이다. 1939년 신학을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교원 양성소를 이끌었으며, 1957년부터 1960년까지, 1964년부터 1977년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68년부터 1971년까지 덴마크 외무부 장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총리를 지냈다. 총리 재임 기간에는 1974년 사회 지원법을 통과시켰다.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유엔 난민 기구(UNHCR)의 최고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1년 UNHCR을 대표하여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덴마크의 유엔 직원 - 할프단 말레르
  할프단 말레르는 덴마크 출신 의사이자 세계 보건 기구 사무총장으로서 결핵 퇴치에 헌신하고 알마아타 선언을 주도하여 일차 보건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 공중 보건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벤스터의 정치인 -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은 덴마크 자유당 소속 정치인으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덴마크 총리를 지냈으며, 이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NATO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라스무센 글로벌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벤스터의 정치인 - 옌스 크리스티안 크리스텐센
  옌스 크리스티안 크리스텐센은 덴마크의 정치인으로, 좌파개혁당을 창당하여 의원내각제 수립에 기여하고 1905년부터 1908년까지 덴마크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여성 참정권 도입과 사회 복지 정책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
• 덴마크의 총리 - 메테 프레데릭센
  메테 프레데릭센은 1977년 덴마크에서 태어나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2019년 덴마크 총리가 되었으며, 2022년 총선에서도 승리하여 연립 정부를 이끌었다.
• 덴마크의 총리 - 포울 슐뤼테르
  포울 슐뤼테르는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덴마크 총리를 역임한 보수인민당 정치인으로, 총리 재임 중 "올해의 북유럽 정치인"으로 선정되었고, 타밀족 난민 관련 의혹으로 사임 후 유럽 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자유 시장 정책 연구소 CEPOS를 공동 설립했다.